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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청양군지부, '사랑의 천사운동’ 기금 전달식

소망의집에 쌀46포대(1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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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9 17:51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NH농협 청양군지부(지부장 이진항)는 19일 청양군 남양면 소재 소망의집에 쌀46포대(100만원)을 후원하는 '사랑의 천사운동’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천사운동은 소외계층, 결식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한 운동으로 농협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1구좌당 1004원씩 구좌수에 따라 매월 급여에서 적립하는 범 사회적 차원에 서 벌이는 운동이다

이진항 지부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전 직원의 정성을 모았으며 청양지역 사회봉사단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공익은행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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