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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에서 ‘사고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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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3.16 19:1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연기군이 환경과 경제를 위한 나눔장터를 연다.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기군청 주차장에서 재활용품을 사고 팔수 있는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 주관으로 경제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자원순화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나눔장터는 주민의 자발적으로 재활용품을 판매 및 교환을 할 수 있는 벼룩시장코너와 각 기관단체, 주민이 기증한 재활용 물품을 판매하는 재활용코너로 운영하게 된다.

나눔장터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이며 잔여 물품은 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본청 및 산하 전 직원이 경제난 극복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이번 뜻 깊은 행사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재활용 가능 품목(의류, 도서류, 전자제품, 완구류, 수공예품 등)을 기증받아 공무원기증물품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외에 ▲적십자연기지부:천연 허브 비누 만들기 ▲조치원YWCA:EM친환경 미생물 홍보와 바자회 ▲성폭력상담소:이동상담 ▲세종노인복지센터:PT병 재활용 빗자루 만들기 ▲연기군자원봉사센터:폐현수막 장바구니 만들기 ▲ 푸른숲지기:자연물 이용한 만들기 ▲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기후변화 홍보 등의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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