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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교생 진로특강 및 미래직업체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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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01 12:16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위해 관내 6개 고교생 100명을 대상으로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내 꿈,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진로특강은 자유학기제 도입 취지에 맞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관을 이해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진로특강은 다중지능 진로탐색검사, 대학생과의 진로토크콘서트, 가상현실(VR)·드론·3D프린팅 체험, 미래유망직업 소개, 꿈 목록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 중 명문대학 대학생 4명과 함께한 진로토크 콘서트와 가상현실(VR) 체험, 드론 조종하기, 3D 프린터를 이용한 제품제작 등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진로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진로특강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진로설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로특강을 통해 미래 유망 직업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장래 내가 무엇을 해야 행복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역 고교출신이 지역의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Hi-School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우수인재고용촉진사업과 기업주도 맞춤형 인재 발굴육성사업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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