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직원 137명이 급여1%의 기부에 참여하고 인팩케이블 자체 출연금으로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기탁하였으며, 직원들이 연탄 및 물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으로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장장 함영섭이사는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인팩케이블 임직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정화된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적의 제품을 생산하여 지속적 성장을 하고 있는 인팩케이블은 자동차용 케이블 및 사출 전문업체로서 1996년에 설립되어 현대, 기아, GM, 쌍용 등 완성차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남택용 금왕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인팩케이블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인팩케이블은 장학금 지원 등의 교육지원사업 및 지역사회공헌활동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