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대전시, 대전시의회 의장 등 5개 기관 195명이 참석한 첫 참배행사를 시작으로 2일 육·해·공군참모총장, 국가보훈차장 등 45개 기관 1856명, 3일부터 5일까지 37개 기관 1631명이 참여했다.
현충원에 따르면 매년 새해 첫날(1.1), 삼일절(3.1), 현충일(6.6), 광복절(8.15) 등 주요 기념일에 참배행사를 거행한다.
권율정 대전현충원장은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까지 수시로 연내 개방된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인 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의 충의를 기리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