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건강강좌’는 내원고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대전충남지부 노은중 부원장과 김혜현 영영사가 진행한다.
특히 강좌에서는 ▲골다공증 진단 ▲골다공증과 관절질환 관련 건강검진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과 식습관 등을 알려준다.
노은중 부원장은 “골다공증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증상을 느끼지 못해 간과하고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방치할 경우 골절 발생시 부러진 뼈를 다시 되돌리기 어려워 예방과 관리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골다공증과 관절질환에 대한 질문과 토의시간을 통해 골다공증을 바로 알고 건강한 백세시대를 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써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