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재대 예비창업자 지원 나서

멘토단 구성…기업인·교수·변리사 50명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1.23 14:27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배재대학교가 대학생과 예비창업자의 초기 시장 진입 장벽의 극복을 위해 창업 멘토단을 구성, 지원에 나섰다.

배재대 창업지원단은 23일 오후 3시30분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창업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멘토단은 ▲BM·BMI ▲기술·사업화 ▲시장·마케팅 ▲투자유치·IR ▲기술권리화와 특허 등 분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기업·대학·특허법인 등에서 활동 중인 멘토단은 초기 창업자가 겪는 아이템 검증 보강과 투자 상담, 시장침투 협력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예비 창업자의 문제점을 살피고 멘토·멘티 매칭으로 창업 문제를 돌파할 예정이다. 멘토는 문제점 해결방안, 아이템 발전 방향 등을 담은 멘토링 일지를 작성해 성공적 창업의 밑거름으로 만들 방침이다.

이후엔 멘토링 활동결과 모니터링으로 해결방안의 적절성, 창업자 성장을 되짚어 창업 능력을 배가한다.

배재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활동이 대학 내 창업활동 활성화와 예비 창업자 진입장벽 극복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호 총장은 "멘토단 위촉으로 창업에 의욕을 보인 학생·예비창업자에게 체계적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보육기업도 분야별 멘토링으로 기술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