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본부는 영덕-삼척 12개 노반공사 전 현장을 찾아 현장별 업무 추진 계획을 파악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공단의 안전사고 방지·청렴 대책을 공유했다.
동절기 안전에 취약한 현장은 영남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이 합동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영남본부는 올해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영덕-삼척 철도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지역 전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청렴·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효식 본부장은 "철도건설 현장에서 안전과 청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전략적인 안전·청렴 활동을 실천해 안전하고 깨끗한 영남본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