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을 담당한 박경주 경사는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장래희망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둔산경찰서는 "청소년꿈키움센터와 협조해 청소년 비행선도와 안전확보를 위한 다양한 교육·홍보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무부 소속으로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위기청소년 등에 대한 체계적인 비행예방교육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17개 지역에서 운영중이며 대전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난해 4월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