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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안전강화 우수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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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28 19:27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25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열린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지난 25일 본부에서 지역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철도건설 안전 강화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불어 철도건설현장별 건의사항을 듣고 협력사와 소통을 통해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인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철도건설현장'을 만들어가기로 다짐했다.

이현정 본부장은 "올해를 무재해 원년으로 삼아 체계적인 현장 점검과 강도 높은 안전의식 강화로 국민이 안전한 나라, 현장근로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는 철도건설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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