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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9 19:2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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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설 성수기 양축농가와 축산물 유통업자 등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육류 공급을 위해 도축시간을 30분 앞당겨 오전 7시 30분부터 도축작업을 시작한다. 또 도축물량 증가를 감안해 휴일인 2월 10일에도 도축작업을 한다.
이재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명절 성수기에는 일일 도축 두수가 소 66 마리, 돼지 1392 마리로, 평일 소 40 마리, 돼지 1300 마리보다 소는 65%, 돼지는 7.1% 도축물량이 증가해 조기 도축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출하 가축에 대해 철저한 생체·해체 검사를 해 결핵 등 인수공통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식육중 병원성 미생물검사와 잔류물질 검사도 강화해 설 명절에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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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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