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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자유학기제 맞춤형 미디어교육 공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2월 13일까지 접수 받아 24개 중학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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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31 16:5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이하 대전센터)는 2018년도 자유학기제 맞춤형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중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창작 활동을 통해 방송・미디어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학교 특성에 맞춘 커리큘럼 설계, 강사 파견, 제작 장비 등 교육에 필요한 일체를 지원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맞춤형 미디어교육이다.

올해는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됨에 따라 지원 분야를 세분화해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18개 학교 ▲자유학년제 미디어교육 2개 학교 ▲교사 대상 미디어교육 2개 학교 ▲학부모 대상 미디어교육 2개 학교 등 모두 24개 중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건전한 미디어 읽기와 활용을 위한 기본 교육과 뉴스,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학생들이 원하는 장르를 선택해 조별 제작을 해보는 창작 활동이 12~24차시 내외로 이뤄진다.

또, 공교육 내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사 대상 미디어교육',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미디어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학생들이 올바르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미디어교육'이 각 5차시로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2월 13일까지이며, 학교 소개 및 교육 운영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apple9794@kcm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2월 5일 오후 2시 대전센터에서는 자유학기제 맞춤형 미디어교육 공모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최종 결과는 2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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