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군, 소외계층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01 12:56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이 1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소외계층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 제공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다.

군은 올해 총 6671만원을 투입해 최대 953명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통합문화이용권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시외버스, 서점, 공연장, 박물관, 영화관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인당 지원금액이 1만원 오른 7만원이 지원되며, 작년까지 중복 신청이 불가능했던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읍·면사무소 등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며,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자는 기존에 발급받았던 카드도 지참해야 된다.

통합문화이용권 홈페이지(www.munri.kr)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문화체육과(835-4116)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