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시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01 14:26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2018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청주시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는 4개 지구 2029필지 약 247만2000㎡로 상당구(낭성현암지구), 서원구(가좌1지구), 흥덕구(동막2지구), 청원구(중신1지구)다.

시는 지난달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절차, 사업지구 선정배경, 주민협조사항 등을 설명했다.

3월 중 지적재조사 위원회를 거쳐 2018년 사업지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측량대행자 선정 등의 절차를 마무리한 뒤에는 본격적인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은 2019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경계, 면적)을 바로 잡아 지적공부의 질적 향상 및 측량성과의 정확도 제고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2030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청주시는 현재까지 총 24개 지구 3784필지(333만5000㎡)를 완료했다.

김명구 지적정보과장은 “사업성공의 핵심은 토지소유자 이웃간의 이해와 소통과 공감”이라며“2018년 사업지구 또한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