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부서에는 광역BRT개선기획단이 우수 직원으로는 윤용태 도시특화경관팀장이 선정, 수상했다.
광역BRT개선기획단은 행복도시에 첨단 BRT를 도입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약을 이끌어 내고 첨단 BRT정류장 구축사업을 추진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도시특화경관팀장인 윤용태 서기관은 행복도시 마을 명칭을 변경하면서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수준 높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 소통행정과 협업의 모범사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시상식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행복도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며“행복도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걸음 더 정진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우수 부서·직원상은 행복도시를 건설하는 직원들의 사기와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행복청이 개청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체 포상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