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협의회, 지역발전협의회, 자율방재단,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 총 15개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동참하여, 설성공원, 음성천 일원 및 읍내 상업지구 및 주택가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음성읍에서는 작년부터 내고장 음성사랑 4대 실천 운동(친절·청결·나눔·화합)의 일환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대청결운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행복홀씨사업(공원 등 일정 구역을 사회 단체 등에서 청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정)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자율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확대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