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찾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맑고 깨끗한 원남 이미지 제고를 위해 큰 도로 주변 및 마을안길, 진입로 등 원남면 곳곳을 누비며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날 원남면 이장협의회·남녀새마을지도자·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원남면·주민지원과·건설교통과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여 도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안은숙 원남면장은 “바쁜 일과 중에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는 마을별 자율청소를 적극 계도할 예정이며 원남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