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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1 10:16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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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발달놀이교실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여 접촉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시켜 아기의 두뇌 자극 및 신체의 고른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통합놀이 교육프로그램으로 매주 수·목요일 12주 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각 월령에 맞는 놀이교실을 운영하며, 5~12개월은 감각발달놀이 및 아기마사지, 13~24개월은 베이비사인 및 창의 놀이, 25~36개월은 창의 놀이 및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엄마와 아기가 자연스런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좋은 애착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여름학기부터 혁신도시반을 신설하여 더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27개반에서 혁신도시 8개반을 늘려 총 35개반으로 진행된다.
진천군보건소 조소연주무관은 “오감발달놀이교실은 엄마와 아기와의 접촉을 통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여 두뇌를 발달시키고 사물에 대한 창의적 표현 활동으로 영유아의 감각적, 창의적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며“진천군의 더욱더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학기부터 확대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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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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