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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24 18:21
- 기자명 By. 한대수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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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국순례에 참가한 참전유공자는 고령의 나이에도 국가와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봉사와 사회활동을 펼치는 모범적인 참전용사 분들로 독립기념관과 전쟁기념관을 탐방하고 동부전선 제4땅굴, 승리전망대 등을 차례로 순례하여 안보의 파수꾼으로 국가안보의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전용사는 “우리 힘으로 지켜낸 소중한 조국의 강토와 민주주의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가 더욱 더 발전하여 세계가 부러워 하는 희망한국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호국순례 행사가 참전유공자의 긍지를 함양하고 자라나는 세대와 국민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참전유공자에 대해 진정으로 감사하고 예우하는 사회풍토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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