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성열 증평군수, 자치분권개헌 촉구 1인 시위

"자치분권개헌은 대한민국 미래 위한 시대적 과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13 13:39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홍성열 증평군수는 지난 12일 임시국회가 개회중인 국회의사당 정문에서‘국민의 명령 지방분권 개헌’,‘개헌 없이 주권 없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충북 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홍 군수는 이날“자치분권은 지방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는 시대적 과제이며, 수 많은 국민들의 지지와 열망속에서 반드시 실현되도록 국회는 2월중 개헌안을 발의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홍성열 군수의 이날 시위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의 참여로 지난달 31일 시작된‘지방분권 개헌 촉구 1인 릴레이 시위’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한편, 증평군은 작년 12월 지방분권증평회의 출범 이후‘지방분권개헌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해 금년 2월 현재 군 인구의 1/3에 달하는 1만명의 서명을 받았다. 2월 말까지 이어지는 서명운동 참여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