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3월초까지 공정선거지원단이 단양군 관내 50여 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유권자 다수를 차지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선거법을 안내하고 기부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과태료 및 포상금제도를 홍보하게 된다.
또한 투표율 제고를 위한 사전투표제를 홍보함으로써 지방선거마다 반복되었던 저조한 투표율에서 벗어나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단양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지역의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방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