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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4.19 20:0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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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대학교 입학관리처 이병택 전문위원은 서울대 입학 전형일정과 수시모집, 정시모집 전형 등을 설명하고 2011년 서울대학교 신입생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33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시모집은 ▲지역균형 선발 전형(729명) ▲특기자 전형(1156명)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190여명) ▲북한이탈주민특별전형으로 정시모집은 일반전형(1212명)과 특수교육대상자 전형(18명이내)으로 나눠 할 예정이다.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과 북한이탈주민특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은 입학사정관제가 적용된다.
설명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질문을 하는 등 서울대 입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도교육청관계자는 앞으로도 5회 정도의 대학입학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수능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8일 치러진다.
청주/오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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