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열린 이 전시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풍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립유공자의 공적이 담긴 사진 41점이 오는 3월 2일까지 음성군청 로비에서 전시하고, 3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음성공용버스터미널에 전시한다.
최태옥 주민지원과장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후손들이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계승, 선양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