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동화의 숲 속으로’ 전시 등 책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간을 갖고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으로 이동해 옛 문화를 보며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제 센터장은 “참가를 희망했지만 함께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 아쉬웠다"며 "향후 학부모들과 소통해 자녀들 눈높이에 맞도록 개선해가면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도서관에서는 2018년도 상반기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창의 논술교실' 등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7개 강좌에 106명의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