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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청소 현장체험 패밀리’ 프로그램 운영

‘깨끗한 천안만들기’ 캠페인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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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4 16:12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지난해 활동 모습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김순남)는 ‘청소 현장체험 패밀리(famil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함께해요! 깨끗한 천안만들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천안시자원봉사센터의 1365자원봉사 포털과 연계해 진행된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토요일)에 걸쳐 성정, 두정동의 상가밀집(먹자골목) 지역, 원룸촌 주변과 구청 인근 성거, 직산읍에서 진행한다.

특히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현장에서 보고 체험하면서 쓰레기 배출방법 등 생활환경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의식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교육과 수거활동, 재활용쓰레기 분리작업은 물론 불법 배출 쓰레기 단속과 단속용 블랙박스 시연, 대 주민홍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신청자 본인이 1365 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고 참여자는 2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실적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윤철호 서북구 위생청소과장은 “청소 현장체험 패밀리 프로그램은 가족단위와 시민들이 체험형식으로 참여해 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고민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시민의식 개선의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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