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는 지난 2일 충북도립대학 입학식에 참석하여 충북도립대학발전재단(이사장공병영)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시종 지사는 “‘명품인재양성 이어달리기’ 캠페인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보니 대학이 혁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체감한다”면서 “이어달리기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되어 대학발전을 위한 추진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병영 총장은 “대학의 이사장이신 지사께서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셔서 캠페인이 확산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충북경제 4%시대 중심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립대는 이시종 지사와 총학생회의 발전기금 기탁으로 ‘명품인재양성 이어달리기’ 출범 일주일 만에 1억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