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풍경을 배경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전시회에는 대상을 수상한 이상일 씨의 ‘깨어나는 현충원의 아침’ 등 입상작품 27점이 전시된다.
권율정 대전현충원장은 “관람객들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 등을 담은 작품들을 보면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족역을 시작으로 노은역(3월 27∼4월10일) 등 각 지하철역, 한밭도서관 및 대전지역 곳곳에서 학생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홍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