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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4.21 19:3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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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본부는 지난 전국대회에서 직원들이 응원단을 꾸려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한 응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철오 본부장은 “무궁한 발전의 잠재성이 있는 어린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해서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낼 것”을 약속하며 아울러 “비인기 종목인 필드하키에 대한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하는 등 필드하키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양기관이 최대한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문정중학교는 2007년도에 창단한 신생팀으로 지난 4월 2010년 KBS 춘계 전국하키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일궈낸 바 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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