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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사랑의 물품 나눔·방문 모니터링

우리 마을 어려운 이웃 방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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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1 15:4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3월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20일 독거어르신 30가구에 물품 전달과 함께 안전을 살피는 모니터링을 했다.

이번 물품전달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류가본가 식당에서 후원(백미10kg) 받아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3월 정기회의 및 분과별 사업 논의를 마치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과 나눔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했다.

행복키움추진단 A단원은 현재 부모님은 안계시지만 한 달에 한 번씩 어르신 가정방문 봉사를 통해 부모님께 못 다한 효도를 하는 것 같아 정기회의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며 행복감을 나타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은“단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해 나눔 문화가 우리 지역에 더욱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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