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은 김민철 대표의 창업 실패와 성공담을 주제로 예비창업자와 유망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이 된다.
김민철 대표는 2016년 창업이래 1년만에 영어회화시장에서 업계 1위 위협할 정도로 성장을 하는 등 소셜미디어 홍보 신화의 대표 주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센터가 다음달 4일부터 12주간 진행되는 예비 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위한 창업 전문 프로그램인 스타트업스쿨에 대한 사전 소개와 함께 2017년 스타트업 스쿨 졸업 선배와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스타트업 스쿨’은 충북센터가 연 2회 진행하는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와 유망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12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창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는 실전형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또 참가자들이 IR발표(최종발표)를 통ㅓ해 우수 창업팀으로 선발되면 생애 첫 창업비 300만원과 해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 등을 지원한다.
충북센터는 “이번 라이브 특강은 창업에 관심이 있으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예비·초기창업자에게 선배 창업자의 경험을 공유,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준비 했다”며 “창업특강과 스타트업 스쿨 교육 참여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창업생태계에 입문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충북도내에 스타트업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 질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