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천군, 공동육아나눔터 '화제'… 이웃간 정 쌓아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03 14:11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진천] 지홍원 기자 =진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광영)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핵가족화로 약해진 현대사회의 가족돌봄기능을 보완하는 한편, 이웃 간 돌봄 품앗이 활동 지원을 통해 이웃간 정에 기반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처음 개소한 공동육아 나눔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진천군 거주자나 진천소재 직장 재직자가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나눔터에는 도서실과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으며 상시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미술치료․전통놀이(3월~5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와 부모와 함께하는 컴퓨터교육(3월~11월 오후 2시~4시)을 진행해 아이와 엄마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