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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28 16:18
- 기자명 By. 이기출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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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는 대전청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세금을 주제로 글짓기, 포스터, 만화, 표어 4개 분야에 총 12,535점을 응모하여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열기가 뜨거웠다.
외부 심사위원을 통한 공모전 심사결과 대전청 관내 응모학생들 중 총 399명이(국세청장상 18명, 대전지방국세청장상 61명, 세무서장상 320명)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전청은 국세청장상 총 60개 중 18개를 차지하여 전국 6개 지방청 중 우수입상자를 최다 배출했다.
이러한 성과는 대대적인 언론홍보와 함께 학생세금교육을 실시하고 모교방문․현금영수증 캠페인 등과 병행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관내 학생들이 세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많은 학생들이 세금문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성을 보여 준 결과로 분석된다.
대전청 관내 국세청장 금상의 영예는 글짓기 분야에 예덕초등학교 6학년 이지애 학생과 중산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정대영 학생, 만화분야에 논산내동초등학교 5학년 윤지수 학생과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2학년 이고은 학생, 포스터 분야에서 온양 한올중학교 3학년 이예송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한 국세청장상 입상자 지도교사 1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200점 이상 작품을 출품한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이재식), 삼양초등학교(교장 박영학), 한밭초등학교(교장 복진을), 장항고등학교(교장 위준혁), 대전목양초등학교(교장 김광규)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국세청장상 입상작에 대하여 ‘학생세금문예작품 입상작모음집’을 발간하고 전국순회전시회를 개최하여 성실납세의식을 함양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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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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