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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보고 듣고 느끼는 ‘나라사랑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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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5 17:4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원을 국민과 함께 가꾸는 열린 호국공원과 나라사랑 마음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다양한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은 현충탑 참배, 보훈미래관·보훈장비전시장·호국철도기념관 관람, 나라사랑 영화 관람, 나라사랑 보훈스쿨, 묘역 봉사활동 등 나라사랑 정신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호국배움이 투어를 통해 현충원 묘역과 주요시설물 등 330만㎡의 국립대전현충원을 돌아보면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한반도 모형을 본떠서 조성한 자연석 인공 연못인 현충지, 실제 6?25전쟁 당시 이용되었던 증기기관차와 객차를 이용하여 조성한 호국철도기념관, 무지개 빛깔의 ‘보훈둘레길’ 등 가볼만한 명소가 많아 졸업사진 촬영 및 수학여행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권율정 원장은 “나라사랑 체험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및 학생들이 현충원에 안장되신 분들의 호국정신을 본받아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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