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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4차 산업혁명 선도 청년 창업기업 육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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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8 09:41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와 (사)충북융합본부는 6일 충북도 C&V센터에서 청년실업 극복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인 청년창업가 양성을 위해 제3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청년창업베이스캠프’는 도내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1년 미만의 신규 창업기업을 선발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6년 25개 팀으로 출범한 1기 이후 계속해서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는 도내 청년 예비·신규 창업팀 30팀과 고경력의 중·장년과 청년이 함께 구성된 세대융합형창업팀 1팀으로, 총 31개팀을 지원대상으로 선발했다.

참가팀은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지원금 청년창업팀 평균 500만원, 세대융합형창업팀 1500만원을 받고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초기 창업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1:1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교육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김두환 청년정책담당관은 “도내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지원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창업지원 플랫폼인 청년창업베이스캠프를 통해 신규창업과 사업 안정화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청년창업베이스캠프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실시 및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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