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베이스캠프’는 도내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1년 미만의 신규 창업기업을 선발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6년 25개 팀으로 출범한 1기 이후 계속해서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는 도내 청년 예비·신규 창업팀 30팀과 고경력의 중·장년과 청년이 함께 구성된 세대융합형창업팀 1팀으로, 총 31개팀을 지원대상으로 선발했다.
참가팀은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지원금 청년창업팀 평균 500만원, 세대융합형창업팀 1500만원을 받고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초기 창업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1:1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교육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김두환 청년정책담당관은 “도내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지원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창업지원 플랫폼인 청년창업베이스캠프를 통해 신규창업과 사업 안정화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청년창업베이스캠프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실시 및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