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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문화센터 여름학기 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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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5.02 19:3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에서는 여름학기 회원모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여름학기 강좌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이며 데스크 접수 및 인터넷 접수(www.dpt.lotteshopping.com) 모두 지난 29일부로 시작됐다.

이번 여름학기 강좌에서는 다양한 무료특강 및 5일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5일 12시~4시까지 8층 롯데갤러리 전시회를 관람한 후 부채위에 여러가지 다양한 재료로 내가 좋아하는 동물의 모습 그려보기, 2시~5시까지 8층 문화센터 고객휴게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나만의 탱탱볼 날아라 풍선 로켓 외 여러가지를 만드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 23일에는 배우 요리연구가 이정섭의 ‘즐거운 요리, 맛있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무료특강이 열린다. 또한 1000원~3000원으로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는 오프닝 클래스 엄마랑아가랑 함께하는 강좌와 유아 강좌가 다양하게 진행되며 신체활동 강좌로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성장발달, 소화배설, 면역 강화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맛사지 강좌가 신설돼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이번 학기에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신설강좌 중 눈에 띄는 것은 ‘창의 블록활동 더 와이즈 블록’이다. 자신의 생각을 교구로 표현하게해 신체활동의 발달과 자신감 향상 및 창의력 발달을 위한 창의 창의적인 놀이 활동을 하는 강좌이다.

또 5세~7세 아동들을 위한 신설강좌로는 ‘과학에서 배우는 더 와이즈 테크닉’에 주목할만하다. 과학과 기계의 원리를 적용해 실험이나 활동을 설계하고 실행하게 해 자신의 생각이 옳은지 스스로 찾아내고 검증하게 하며 과학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강좌이며 초등주니어를 대상으로 신설된 ‘원어민 영어’강좌는 기초적인 단어를 익히고 기본문장 패턴연습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길러주며 게임과 놀이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해줄 강좌이다.

롯데 문화센터 강좌는 매 학기마다 예비엄마강좌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이 점점 높아가는 추세이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예비엄마를 위한 신설된 ‘미싱으로 만드는 신생아 용품’강좌는 미싱을 활용해 사랑스런 아이의 베넷저고리, 수유쿠션, 베개, 요, 이불 등 큰 작품을 만들수 있는 강좌이다.

한편 성인들을 위한 취미·공예 신설강좌로는 ‘나만의 명품 주얼리 만들기’에 주목할만하다. 주얼리용 와이어와 은과 준보석류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공예로 나만의 명품 주얼리를 만들어 스타일리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강좌이며 일일특강에는 탁상용 시계 만들기, 딸랑이 세트, 호랑이 턱받이 만들기 강좌가 5월중에 수강료 5000원으로 특강을 받을수 있다.

이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을 맞이하는 8월에는 사회탐구 전문강사인 민지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체험학습’과 8월 6일에는 국립 중앙과학관에서 배우는 과학과 만난 사회교과서 속 체험을하며 8월 13일에는 솔로몬 로 파크에서 배우는 정치교과서, 8월 20일에는 지질 박물관에서 만난 지리교과서, 8월 21일에는 국립청주박물관에서 배우는 역사교과서 속 체험학습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기에서는 정규강좌 수강회원에게 롯데라면, 엄마랑아가랑강좌 수강회원에게는 물티슈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김현미 문화센터장은 “각각의 강좌마다 그 분야의 전문가나 현장의 실무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살아있는 강좌를 마련했고 자기계발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 및 재테크, 어린이강좌 등을 더욱더 보강해 실속있는 강좌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접수 및 문의는 042-601-2800번으로 하면된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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