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원성1동 치안올레길 민관 합동순찰

범죄예방 위해 치안올레길 캠페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5 13:51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원성1동(동장 허일욱)은 12일 도난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치안올레길 순찰 캠페인을 펼쳤다.

치안올레길 순찰은 원성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병한)와 천안동남경찰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 없는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민·관 합동 순찰이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과 학생, 관내 단체와 원성파출소(소장 박민수)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50여 명이 참여해 오룡웰빙파크를 시작으로 원성1동 범죄취약지대 일대에서 진행됐다.

전춘희 안심도심분과 위원장은 “순찰 캠페인은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주민 간 단합을 도모하고 세대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며 주민 참여 순찰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원성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봉사단을 모집해 순찰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개선과 경로당 봉사 등을 실시해 안심마을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