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농촌인력부족 현상 해소를 위한 영농인력지원에 범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농가소득 5000만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농산물 소비촉진 등의 활동에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한기억 농협 단양군지부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를 찾아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 추진해 갈 예정이다”라며 “인력지원은 물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도 적극 발굴·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