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원예과 63회 졸업생인 남 대표는“미래 농업인으로서의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훌륭한 지역 인재 양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후배들이 미래생명 산업에 비전을 가지고 행복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지만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상옥 대표는 후배들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발전기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국아브노바는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암, 당뇨, 간염, 류머티즘을 비롯한 난치병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