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어린이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육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에 도로명주소 안내판 설치, VR체험 등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8 13:3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성환문화회관에 위치한 천안시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에 천안로’와 ‘행복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설치하고 도로명주소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성환문화회관에 위치한 천안시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설치가 완료됐다.

시는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에 ‘천안로’와 ‘행복로’라는 도로명을 부여하고 각종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과 도로명주소 교육을 병행 진행한다.

실내 교육장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제작된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 상영과 VR(가상현실) 체험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한은섭 도시계획과장은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은 연간 1만 명 이상의 미취학·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방문해 교통안전에 대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어릴 때부터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