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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중교통과,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송악면 동화2리 마을 모판작업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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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4 13:17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대중교통과 직원들이 모판을 비닐하우스 안에 펼치는 중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 대중교통과(과장 국승섭)는 19일 1부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동화2리(이장 오세관)의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동화2리는 고령화의 진행이 빠르고 노동인력이 부족해 농번기가 도래하면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중교통과 부서원들이 본연의 업무 및 잦은 비상근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소 무더운 날씨임에도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오세관 동화2리 이장은 “벼 농사를 위해 모판작업을 해야 하는데 업무에 바쁜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도움을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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