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예심에도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보고 있어 가요제 열기가 첫 예선만큼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첫 예심에도 75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예심을 통과한 12명의 본선무대 진출자는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열리는 내달 24일 단양수변무대에서 가왕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가요제 참가자격은 만 65세 이상(1953년 이전 출생자)이고 대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 가수 인증서가 주어진다.
한편 가요제 참가문의는 백봉기념사업회(043-855-9932, 070-7740-887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