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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재석 자치행정국장 대통령 표창

채무제로 등 ‘지방세 발전’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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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1 19:00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지방세체납액 해소 시책 추진 등으로 지방재정 확충·건전성 제고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주재석 자치행정국장(57)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 국장은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지방세정 발전 시책을 추진해 지방세 체납액 해소 및‘채무제로 도시’에 일조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세외수입징수팀을 세정과에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통해 세외수입체납액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세정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지방세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또 납세자 중심 공감세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을세무사를 대폭 확충하고 상담지역을 읍면동별로 세분화해 납세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 외에도 고질체납자에 대해 간부공무원 1인이 5명을 관리하는 시책과 강력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추적형 체납징수 개념의 ‘천안시38체납기동대’를 설치하고 재정신속집행과 안정적인 세원 관리 등을 지원했다.

주 국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제선진화의 시민체감도를 한층 높여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세 체납액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천안시가 재정정책 선진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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