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교육청, 유관기관 손잡고 아동인권 보호 나섰다

400여명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벌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02 14:18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 김지철 교육감은 2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우리의 다짐 패널에 서명 후 대형 퍼즐에 부착하고 있다.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교육청은 2일 본청 1층 로비에서 본청과 충남교육연구정보원 교직원 400여 명이 참여해 2018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I love u 아이를 사랑하는 우리들의 실천'이란 주제로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해 충남도 주요관계기관인 충남도교육청, 충남도청, 충남지방경찰청과 함께 아동학대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연대 강화를 위해 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충남도교육청 교직원은 아동 인권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등 아동권리 보장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아이를 사랑하는 우리들의 실천' 다짐을 위해 충남도교육청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착한 신고 112' 대형 퍼즐 조각을 함께 맞췄으며, 김지철 교육감, 신익현 부교육감, 남궁환 정책국장, 조기성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우리의 다짐' 패널에 서명 후 대형 퍼즐에 부착했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아동학대예방 예방 및 신고 교육활동을 단위학교에서도 적극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해 학생들이 행복한 충남교육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신고 112 대형퍼즐은 오는 8일부터 4일간 교육가족에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급식실 입구에 전시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