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천안과 아산에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18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소비자단체와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등 물가안정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회원들은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비싼 업소 이용하지 않기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두 행진을 벌였다.
이남동 지역경제과장은 “우리시는 지속적으로 지역물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적절한 홍보수단을 동원해 지역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