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년제의 준비된 상황을 안내하고 자유학년제 학부모지원단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학부모‘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하여 자유학년제의 이해와 진로역량을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1부는 금산여중 민병희 교장의 ‘학부모지원단의 역할’이라는 교육주체로 학부모의 역량강화와 자유학년제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의식 제고에 대한 알찬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2부는‘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꽃바구니 만들기’의 학부모 진로체험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으로 하나가 되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계룡교육지원청은 자유학년제의 내실 있는 정착을 위해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지원단 구축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현장지원 컨설팅 실시 ▲진로 체험처 확보 및 안전점검 ▲공동교육과정 운영지원 등을 통하여 자유학년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문일규 교육장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년제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의식 제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 및 협력강화로 한 걸음 더 초·중등학교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자유학년제가 운영되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