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 기다리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복지 활성화

용산·지현·호암직동, 권역 맞춤형 복지 추진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09 13:2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용산동과 지현동, 호암직동의 찾아가는 복지 활성화가 기대된다.

용산동(동장 심철현), 지현동(동장 박충열), 호암직동(동장 지봉구) 3개 동은 9일 용산동주민센터에서 권역 맞춤형 복지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주시의 읍면동 찾아가는(맞춤형) 복지 조직개편에 따라 용산동을 중심동으로 지현동과 호암직동이 동일 권역으로 편성돼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3개동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3개동은 도움이 필요한 자나 후원자가 기다리기 전에 먼저 찾아간다는 방침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민관협력 및 자원발굴을 위한 상호 인식과 실무적 자료 공유를 통해 복지 활성화를 꾀하게 된다.

심철현 용산동장은 “앞으로 3개동 통장 86명에게는 각동의 특색이 담긴 복지지킴이 명함을 지원해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사업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