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감곡면 원당리 이모 씨 농가 약 8000㎡의 사과 과수원에서 감곡면사무소, 평생학습과, 사회복지과, 도시과 직원들 40여명이 참여해 사과적과 작업을 통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관 감곡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는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곡면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