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보는 이석화 후보가 최근 SNS를 통해 ▲김돈곤 후보는 청양발전에 대한 비젼없이 안희정 전 도지사가 나가라고 해서 나왔다.▲전국 평균농업소득보다 높았던 충남농업소득이 김돈곤후보가 충남도 농정국장으로 근무한 후 전국 평균 이하로 떨어졌다.▲김돈곤 후보는 2016년 충남도청 자치국장으로 근무할때 청양군의 공금횡령한 범죄자의 부인을 충남도청으로 보내달라는 부정한 인사청탁을 한 적폐의 대상이다 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김후보는 충남도 농정국장,자치행정국장을 지내면서 3농혁신과 동네자치 실현 등 많은 정책을 입안하고 소신있게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내고향 청양발전을 위해 꿈을 키우면서 1년전부터 청양군수 출마를 위해 청양의 비젼과 정책을 다듬어 왔다 고 밝혔다.
이어 이석화 후보는 표본추출 대상 및 농가수 등 조사방법에 대한 설명없이 2016년 청양군 농가소득이 41,016천원으로 충남도에서 1위라고 주장했는데 과연 청양군의 농업,농가 통계조사가 통계청의 승인을 받았는지 묻고 싶다며 범죄자의 부인을 도청으로 보내달라는 인사청탁은 단언컨대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후보는 이석화 후보는 터무니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어 엄중한 경고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키로 결심했다며 청양군의 미래를 위해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를 치룰것을 정중히 제안한다고 했다.
한편 이에대해 이석화 후보는 행정동우회원들에게 공익제보차원에서 김돈곤 후보가 군정을 맡을만한 적합한 후보인지 3가지 사유로 되묻는 입장에서 글을 보냈다 며 3가지 글의 내용은 모두 자료와 근거가 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