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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18 18:58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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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무원노조 충남본부 신동우본부장의 기자회견 취지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민주노총 충남본부 정원영본부장은 행안부 규탄발언 , 공주민주단체협의회 장창수공동대표는 징계강행 공주시부시장 규탄발언, 공무원노조 충남본부 공주시지부 전병수지부장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지난 4월 28일 행정안전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관행실태점검 개요를 발표해 지난 3월 15일 불법관행 점검시 자료제출을 거부해 허위출장을 통해 근무지역인 서천군을 이탈해 공주시 부시장실에 점검관을 감금하는 등 점검활동을 방해한 전공노충남지역본부장(서천군·행정7급)에 대해서도 중징계 처분토록 했고 또한 전병수 공주시 지부장에 경징계 요구했으며 이에 공주시는 징계처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공무원노조충남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근무지 이탈’및‘감금’내용이 허위이며 명예훼손임을 밝히고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공주시부시장 면담을 통해 전병수지부장에 대한 징계는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려했으나 공주시부시장의 출장으로 면담은 이뤄지지 않고 항의서를 공주시 관계자에게 전달됐다.
공주/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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