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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간이구조구급함 및 안내표시판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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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8 13:4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5월 한달간 등산객 산악 안전사고 및 고립상황 발생에 대비해 관내 주요 산인 서대산 등 4개소 산악안내표지판 및 간이구조·구급함에 대해 일제 정비ㆍ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산악안내표지판은 등산객이 산행 중 사고를 당해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할 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악안내표지판에 표기된 번호를 알려주면 구조대가 사고지점을 확인해 신속하게 출동해 구조할 수 있도록 설치한 표지판이다.

이번 산악안내표지판 및 간이 구조·구급함 정비, 점검은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객들의 산악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악안내표지판 주변에 나뭇가지나 돌등 장애물 제거 ▲노후표지판 도색 ▲파손된 표지판 보수 및 교체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ㆍ점검을 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자기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등산로를 정하고 산행 시 등산로 상에 설치된 안내표지판 및 등산로 이름 등을 미리 숙지하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며 "산악사고 발생 시 산악안내표지판과 간이 구조·구급함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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